[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킬미 힐미’ 알렉스 백철민이 지성을 다시 협박했다.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연출 김진만) 18회에서 알렉스(백철민 분)는 차도현(지성 분)을 위협하기 위해 나타났다.
알렉스(백철민)의 등장은 무려 17회 만이다. 알렉스는 지난 1화에 등장한 차도현의 미국 유학시절 친구. 차도현의 다중인격을 빌미로 협박을 일삼은 악역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알렉스는 차도현을 협박했다. 신세기(지성)로 변한 차도현(지성)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했다. 알렉스는 차기준(오민석 분)에게도 차도현의 비밀을 놓고 50만달러를 요구한 상황.
오리진(황정음)은 신세기 대신 알렉스를 먼저 만났다. 알렉스는 오리
한편 ‘킬미 힐미’ 말미 알렉스가 차기준에게 의미심장한 열쇠를 보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알렉스가 보낸 열쇠에 어떤 비밀이 있을 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킬미힐미 알렉스 오랜만에 나왔네”, “킬미힐미 알렉스 여전히 악역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