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Mnet ‘슈퍼스타K’ 시즌6의 출신 밴드 브리즈의 보컬 강불새가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10일 소속사 롤링컬쳐원는 “강불새가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그 한복판’으로 솔로 활동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롤링컬쳐원 |
소속사는 “강불새의 ‘사랑...그 한복판’은 90년대 발라드 감수성으로의 회귀를 콘셉트로 현악이 어우러진 애절한 발라드”라며 “일렉 기타는 최소화해 어쿠스틱 위주의 공간감 있는 질감을 추구했고 여기에 감성적인 노랫말이 더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 곡에서는 강불새가 보컬 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도 선보였다. 자신의 음악적 색을 가장 잘 표현하기 위해 노래와 가사, 편곡도 절제를 중요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불새는 밴드 브리즈 보컬로 2003년에 데뷔해 작사가로 활동했으며, ‘슈퍼스타k6’를 통해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강불새는 앞으로 브리즈의 활동과 함께 솔로활동으로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을 통해 관객을 더 많이 만나서 소통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