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새 앨범 ‘하와’ 음원 차트 석권한 가운데 남자친구 주지훈 일화 눈길...“가인이가 닥치래요”
주지훈, 런닝맨서 가인과의 일화 공개해 눈길
가수 가인이 12일 오전 0시를 기해 네 번째 앨범 ‘하와’를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인 배우 주지훈이 ‘런닝맨’ 방송에서 가인을 언급한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7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지훈은 지성, 차유람, 손나은, 윤보미, 샘오취리, 파비앙, 백성현, 허경환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주지훈은 유재석과 팀을 이뤄 차를 타고 미션 장소로 이동했다. 이동 중 유재석은 지난 퀴즈대결에서 금을 획득한 주지훈에게 축하 인사를 했다.
↑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
이에 주지훈은 “어머님이 좋아하시겠다”고 말했지만, 유재석은 “어머님만 좋아하시겠어요? 또?
주지훈은 유재석의 말에 “목이 타네요”라고 말하며 물을 마시는 등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재석은 게임 도중 “주지훈이 1등하고 (가인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근데 답장이 ‘닥쳐’라고 왔다더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