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띠과외’ 엄정화가 정재형을 남자로 느낀 적이 없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정재형의 절친으로 엄정화가 등장했다.
이날 엄정화는 제작진의 ‘정재형을 남자로서 느껴본 적이 있는지’에 대해 헛웃음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엄정화는 정재형를 “19년지기 친구”라고 소개했다.
한편 ‘띠과외’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사진=띠과외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