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마카롱’ MC 발탁에 다시금 화제
13일 KBSN에 따르면 전현무, 변정수, 정인영은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마카롱' MC를 맡는다.
'마카롱'은 의(Fashion), 식(Food), 주(Living), 핫이슈(Celebrity)등 4가지 코너로 나누어 각 코너별로 하나의 생활 밀착형 아이템을 집중 공략해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매거진쇼다.
지난 10일 '마카롱' 첫 녹화에 참여한 전현무는 대세 MC다운 면모를 보이며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갔다. 평소 과한 패션으로 워스트 드레서로 뽑히기도 했던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사진제공=KBSN |
전현무는 트렌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지만 여성을 타깃으로 한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 이에 대해 전현무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인 만큼 좀 더 여성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변정수는 "첫 녹화인데 MC들과 호흡이 잘 맞아 트렌디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에 '마카롱'을 즐기며 한바탕 놀고 온 기분이다. 재미있게 봐 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오랜만에 MC로 복귀한 변정수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줬다는 후문이다.
KBSN 간판 스포츠 아나운서로 '마카롱'을 통해 첫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정인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행자 전현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변정수와 함께 MC가 된 것 자체로도 영광이다"고 밝혔다.
정인영은 "프로그램이 채널 시청률 1위를 하다면, 전현무씨가 코디해주는 대로 방송해보
정인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영, 정말 예쁘다” “정인영, 진행 실력 기대된다” “정인영, 전현무, 변정수 호흡 기대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