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아이유가 SBS 새 예능 ‘아빠를 부탁해’를 지원사격한다.
SBS는 15일 “아이유가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과 맑은 목소리로 ‘아빠를 부탁해’ 속 출연 부녀들의 소통 회복 과정에 활기와 공감을 더욱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녹음에 참여한 아이유는 “지난 설 연휴 ‘아빠를 부탁해’를 보면서 나도 아빠와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됐다. 주제곡 제안이 왔을 때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우리 아빠를 생각하며 녹음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부녀 관계의 회복을 그리는 과정을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3월 21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아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대박이다” “아이유, 멋져” “아이유, 아빠를 부탁해랑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