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출신 송하예가 티파니에 이어 KBS 월화극 ‘블러드’ OST에 참여했다.
송하예의 참여곡 ‘be alright’은 세련된 브릿팝에 모토를 둔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연주와 함께 속삭이듯 말하는 보컬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블러드 OST 제작사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리드미컬한 기타와 함께 스트링 라인이 보컬을 감싸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을 주며 송하예의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송하예 “be alright”은 3월 16일 멜론, 소리바다, 벅스 등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음원이 공개되며, 이날 방송되는 '블러드' 9회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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