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홍콩 하루만에 28억원 매출 올려 ‘한류스타 입증’
이민호, 홍콩 아시아 국제 박람회서 콘서트 펼쳐
배우 이민호의 인기가 홍콩에서 뜨겁다.
21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는 지난 20일 홍콩 아시아 국제 박람회에서 콘서트를 했다.
이날 이민호는 300명이 넘는 팬들이 공항에 직접 마중을 나오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고, 이민호 콘서트로 인해 주위 상권의 매출 또한 크게 올라 눈길을 끌었다.
↑ 사진=MBN DB |
이민호는 콘서트 티켓 값과 주위 상권의 수익으로 총 1600만위엔(한화 28억)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역시 이민호다", "이민호라면 가능한 일이다", "이민호 군대 가면 안된다" “이민호 역시 한류 스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