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한류스타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는 어떻게 사랑에 빠졌을까.
24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들과 이민호 측근들의 말을 빌려, 이민호가 올해 초 수지에게 먼저 호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이민호는 ‘밝고 사랑스러운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 이미지와 딱 맞는 수지에게 영화 ‘강남 1970’ 개봉을 앞두고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는 것.
실제로 수지는 영화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 글을 남기기도했다.
이민호는 수지에게 대시를 하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수지와의 첫 만남 이후 급속도로 가까
한편 23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이민호와 수지 측은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으로 인정했다.
이날 이민호 수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수지, 부러워” “이민호 수지, 한류 스타가 국민 첫사랑에게 반했네” “이민호 수지, 대박이다” “이민호 수지, 적극적 구애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