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이민호의 미쓰에이 수지를 보기 위해 직접 사비를 내고 영국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에서 이민호와 화보 촬영장에 함께 있던 한 스태프는 24일 한 매체에 "현장에서 그 누구도 이민호와 수지가 사귄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못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민호는 촬영이 끝난 후 사흘 정도 여행을 한다고 촬영팀에 얘기했다. 영국으로 건너가는 줄은 몰랐고 나머지 여행 경비도 본인이 처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사흘간 수지를 만나는 줄 또 직접 유로스타를 타고 건너갈 줄 누가 알았겠냐. 그날의 스태프 모두 기사를 보고 놀랐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23일 한 연예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한국, 프랑스, 영국을 넘나들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
이에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지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측도 "1개월 정도 열애 중이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