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콜린 퍼스가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액션을 언급했다.
23일 콜린 퍼스는 중국 매체를 통해 “영화 ‘킹스맨’ 제의가 들어왔을 때, 이런 액션영화는 처음 제안 받았을 뿐 아니라, 이런 역할은 처음이라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렇게 몸을 단련시킨 적이 없는데, ‘킹스맨’을 찍기 위해 1년 가까이 운동을 했으며 6개월은 하루 3시간씩 몸을 단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킹스맨’은 개봉 38일 만에 ‘추격자’의 흥행 기록을 넘어서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흥행 4위, 그리고 개봉 7주차에 접어들어서도 꾸준히 관객들을 모으며 533만4111명을 기록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