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아들 이루, 누리꾼에게 반발
거액의 도박설에 휩싸인 가수 태진아의 아들 이루가 SNS로 자신을 비난하는 누리꾼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루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난글을 올린 한 누리꾼을 향해 “제가 잘못한 게 있었던가요”라고 반문했다.
앞서 이루는 지난 18일 “참 어이없다. 이메일만 딱 보내지 말고 기자면 기자답게 취재를 나와라”라는 글을 남겼다.
↑ 사진=MBN스타 DB |
지난 20일 시사저널USA는 태진아가 미국 LA 소재 카지노의 VIP
이에 태진아는 24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 이후에 민형사상 모든 법적 절차를 밟을 것. 수사 기관이나 법원을 통해 녹취록 등의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짓 보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은 커녕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