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째인 배우 김가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김가연은 2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여봉봉(임요환)이 후드점퍼가 필요하다고 해서 김포에 새로 오픈한 아울렛에 옴. 날씨는 좀 춥지만, 걸을 만하다. 공기는 맑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쇼핑 등 쇼핑에 나선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가연은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임요환은 스
한편, 김가연은 지난 1월 임신 사실을 밝히며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아이의 태명은 ‘마린’이다. 그는 남편 임요환은 지난 2010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이듬해인 2011년 2월 양가의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혼인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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