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에 중국의 반응도 심상치 않습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 이후 중국내 반응을 전달했습니다.
중국팬들은 "축복해요" "아프다" "안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민호의 팬으로 알려진 중국 배우 원영의는 열애설을 접한 후 SNS에 "오빠가 열애한다고 한다. 기쁘면서 슬프다. 울지 말아야지
한편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지난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지는 1개월 정도 됐다.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