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최정원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최정원은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양면성이 있는 것 같다"라면서 "30대 때까진 일 끝나면 운동하고 집에서 쓰러져 자는 생활을 했다. 술도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바른 생활만 했다. 하지만 서른 살이 넘으니 술도 관계에 있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내가 고량주를 즐겨 마시지만 과거엔 술, 담배를 전혀 못 했다"
한편 최정원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정훈과의 불화설에 대해 "어느 날은 사이가 좋기도 하고 또 싸우지는 않더라도 가끔 말을 안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정원 오랜만에 보네” “최정원 술 잘마시게 생겼는데 의외다” “최정원 뭐하고 사는 지 몰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