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진혁 PD가 배우 박해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혁 PD는 최근 이루어진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이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호흡을 맞춘 박해진을 언급하며 “두 번째라 확실히 호흡이 잘 맞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진 PD는 “박해진은 워낙 성격이 좋다. 중국 스태프들에게도 다정다감한 편이라서, 모두가 박해진과 친하다고 생각할 정도”라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진 PD는 “박해진은 워낙 중국 쪽 경험이 많아서 덕분에 분위기가 좋았다”며 “박해진은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어서 그런지 중국 스태프들과 팬들도 친근해 하더라. 스태프들도 잘 챙기고 배우들과도 워낙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박해진이 중국에서 인기 많은 이유를 알겠더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진혁 PD가 메가폰을 잡고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작품으로 장량, 설지겸 등이 함께 출연한다.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호흡을 맞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