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과 열애를 공개한 조보아의 과거 사극 몸매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조보아는 지난 2013년 3월까지 종영한 MBC ‘마의’에서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서은서(조보아)의 유옹(유방암) 제거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부각되면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으나 조보아의 볼륨 몸매는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다.
한편 26일 조보아의 소속사 sidusHQ 측과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당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정식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난해부터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나눠왔고, 올해 들어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애정을 확인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보아 몸매 좋네” “조보아 이름 특이하다” “조보아 이렇게 이름을 알리고 인지도 쌓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