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다희, 이병헌과 악연 드디어 끝났다…아내 이민정은 출산 임박? ‘눈길’
이지연 다희, 항소심서 집행유예 선고 받아
이지연 다희와 이병헌의 악연이 드디어 끝났다.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집방법 서관 제421호 법정에서 이지연과 다희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원심 판결을 파기한다. 이지연과 다희를 각각 징역 1년 2월, 1년에 처하며 각형의 판결을 1년 유예한다. 압수된 동영상은 몰수한다”고 선고했다.
이에 이병헌 측은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남겼다.
↑ 사진=MBN스타 DB |
앞서 이지연과 다희는 각각 징역 1년 2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으나 양형이 무겁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반면 이병헌 측은 처벌이 너무 가볍다며 원심 검사가 구형한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전해 팽팽히 대립했다.
반면 이민정은 이달 초 SNS에 “내 사람들. 덕분에 고마워”라는 글을 남기며 임신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린 이민정은 지난 1월 2세 임신 소식
누리꾼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 싸움에 이민정만 등 터진 셈” “이지연 다희 이대로 끝인가” “이지연 다희 나이도 어린데” “이지연 다희, 이병헌이 잘못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