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리, 최정원 공황장애로 화장실에 갇혀 있어…“40분 동안 나가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최정원 공황장애로 쇼리 화장실 갇힌 에피소드 ‘폭소’
쇼리가 최정원 공황장애로 화장실에 갇혔다고 폭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으로 제이워크의 김재덕, UN의 최정원, 바이브의 류재현,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이 공황장애를 고백한 가운데 쇼리는 “과거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는데 최정원이 들어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쇼리는 “최정원이 화장실에서 노래 연습을 시작했는데 너무 오래해서 40분 동안 앉아있었다. 중간에 나가면 최정원이 창피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최정원은 “(공황장애로)과호흡이 오면 목을 풀어놔도 소용이 없다
누리꾼들은 “최정원 공황장애 쇼리만 불쌍” “최정원 공황장애 쇼리 오래 참았네” “최정원 공황장애 큰 병이구나” “최정원 공황장애 이겨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