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전체 2위
[MBN스타 정예인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가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1회분은 시청률 10.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차지한 10.5%보다 0.2%P 소폭 낮아진 수치이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2위를 고수한 수치다.
↑ 사진=풍문으로들었소 캡처 |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이 난생처음 쫄면을 먹다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2.1%, KBS2 ‘블러드’는 4.2%를 기록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