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레인지로버 교통사고, 직접 운전하다 사고
방송인 박명수가 차를 몰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당한 사진이 자동차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게시자는 30일 오후 한 사이트 게시판에 '박명수 교통사고'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리고 "실시간(상황 오후)이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명수는 자신의 차인 레인지로버 운전석에서 내려 뒤를 확인하고 있으며, 택시로 보이는 주황색 승용차가 레인지로버 뒤에 붙어 정차해 있다.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
박명수는 11시~12시까지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한다. 라디오를 마친 뒤 차를 몰고 나오다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한 것으로 네티즌들은 추측하고 있다.
박명수의 차는 2억대 레인지로버. 접촉사고 직후 보조석이 아닌 운전석에서 내리는 박명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박명수 매니저는 지난해 방영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박명수가 진짜 많이 변했다"며 가장 많인 변한 것으로 "모든 스케줄에 자신이 직접 운전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매니저인 본인이 아주 심한 교통사고를 당한 뒤부터 박명수가 직접 운전하고 다닌다는 것.
박명수 이날 교통사고 피해자임에도
박명수 레인지로버 교통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명수 레인지로버 교통사고, 큰 사고 아니라 다행이야” “박명수 레인지로버 교통사고, 마무리는 훈훈하네” “박명수 레인지로버 교통사고, 박명수 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