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는 길건이 단독 기자회견을 열고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에 대해 말했다.
이날 길건은 "김애리 이사와 김민경 본부장이 경영진으로 참여하기 전까지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다. 두분이 오신 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토로했다.
길건은 또 "일을 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면서 살았다"면서 "김태우 피디에게 눈물로 호소했지만 앨범 작업을 진행해 주지 않아 회사에서 춤이라고 가르치게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생활고로
그는 결국 "나는 신앙인이지만 처음으로 나쁜 생각까지 들더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길건 기자회견' '길건 기자회견' '길건 기자회견' '김태우 아내 김애리' '김태우 아내 김애리' '김태우 아내 김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