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수장 박진영이 가수 박지민의 솔로 데뷔 소식을 알렸다.
박진영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민이가 예린이와 함께 연습하며 서로 배우고 서로 의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팀을 만들어줬는데 다행히 지난 3년간 둘이 서로의 장점을 배우며 힘이 돼주어 잘 성장해준 것 같다”고 적었다.
그는 “이제 지민이가 솔로 가수로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마치고 일요일 케이팝스타 무대를 통해 데뷔무대를 갖는다. 그녀의 솔로 데
박지민은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을 한 뒤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2012년 백예린과 함께 15&으로 데뷔했다. 4월5일 방송되는 ‘K팝스타’ 시즌4 세미파이널을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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