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동상이몽’에 신부화장 여중생이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민낯사수 엄마 VS 신부화장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어머니는 “딸이 학교를 갈 땐 멀쩡한데 학교에선 화장을 했다고 전화가 온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실제로 이 여중생의 일상이 공개됐고 엘리베이터에 타자마자 아이라인, 마스카라까지 동원해 화장을 마쳤다.
특히 학교에 도착했을 땐 완벽하게 화장을 마쳐 신부화장 정도로 발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동상이몽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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