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이열음이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가제)에 캐스팅 됐다.
이열음은 ‘가족을 지켜라’에서 동생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강한 누나 오세미 역을 맡았다. 불우한 가정 환경으로 비행청소년의 길을 걸으며 노래로 기성세대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캐릭터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의 책임과 도리를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로, 앞서 재희와 강별, 나르샤 등이 캐스팅 됐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당신만이 내 사랑’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