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김형석 PD가 ‘웃기는 여자’를 연출하면서 주안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김형석 PD는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별관에서 진행된 KBS2 드라마 스페셜 ‘웃기는 여자’ 기자간담회에서 “항상 제가 하는 드라마가 재밌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시간만큼은 딴 일 잊고 드라마를 보길 원한다”며 “어떻게 사람들을 재밌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 많이 했던 것 같다. 잘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 사진=KBS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