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이정과 영지가 가창력으로 청중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추억을 부르는 봄의 멜로디 배따라기 이혜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정과 영지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로 무대를 장식했다. 본 무대에 앞서 대학동기임을 밝힌 두 사람은 “눈빛교환과 스킨십이 있냐”는 질문에 “눈빛교환은 한다”고 쑥스러워하며 무대의 기대치를 높였다.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
특히 무대를 본 출연진은 “10년 안에 노사연, 이무송이 될 것 같다. 분명하다”고 이정과 영지에 대해 설명하며 폭소케 했다.
성공적인 무대를 꾸몄지만 392점을 받은 노라조를 이기지 못해 아쉬움도 안겼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