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따라기 이혜민이 가사에 봄과 비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4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배따라기 이혜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혜민은 “가사에 유독 봄과 비가 자주 등장한다. 이유가 있나”는 질문에 “아무래도 내가 비를 좋아한다. 그래서 내 노래의 주된 주제가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이 “화창한 날씨는 싫은가?”라고 농담을 건네자, 이혜민은 “물론 좋아한다. 그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박기영, 김태우, 알리, 이정-영지, 피프틴앤드(15&, 박지민 백예린), 노라조(조빈 이혁),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출연했다.
이날 이혜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혜민, 배따라기 가수님” “이혜민, 노래 좋다” “이혜민, 봄-비 좋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