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번째 ‘무도’ 멤버들을 찾는 ‘무도 식스맨’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무도’ 멤버들은 박명수에게 “요즘 정말 핫하다. 대세 아이콘이다. 기사가 엄청나다”라며 띠워줬다. 이어 유재석은 “아내 분이 SNS 활동도 열심히 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열심히 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지만 유재석은 “얼마 전에 앨범 홍보도 하고 사진도 올렸는데 왜 그러냐”고 응수했다. 이어 박명수는 “그럼 남편이 음반을 냈는데 ‘쪽박 차세요’라고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