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바닥에 페인트가 묻은 안전화가 위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추락사고의 예방법을 알리며 신발 바닥에 묻은 페인트의 위험성을 실험했다.
페인트가 묻은 안전화는 이슬이 내린 작업 환경에서 미끄러짐으로 인해 매우 위험하다고 밝혔다.
↑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하지만 바닥에 페인트가 묻은 안전화는 16도의 경사에서부터 미끄러졌다. 이슬이 내린 상황을 가정하여 바닥에 물을 묻히자 13도의 경사에서부터 미끄러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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