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바네사 허진스(Vanessa Hudgens)가 독특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뮤지컬 ‘지지(Gigi)’ 공연 후 포착된 바네사 허진스를 공개했다.
이날 바네사 허진스는 검정색 선글라스를 낀 채 브라운 재킷을 입고 새하얀 숄더백을 들었다. 특히 재킷 위에 두른 검정색 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03년 영화 ‘써틴’으로 데뷔한 바네사 허진스는 작년 ‘김미 셸터’에 이어 올해 ‘프로즌 그라운드’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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