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열린음악회’ 새 MC로 낙점된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초대하고 싶은 가수로 유희열을 꼽았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신관 KBS홀에서 진행된 KBS1 ‘열린음악회’ 기자간담회에서 “음악을 굉장히 좋아한다. 꼭 초대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 가수도 좋아하는데 최근에 컴백하는 엑소나 빅뱅을 초대하면 젊어지는 느낌도 날 것 같다. 또 KBS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유희열을 초대하고 싶다. 게스트로 나오신다면 함께 듀엣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 사진=KBS |
이현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열린음악회’는 오는 12일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