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KBS 방송 캡처 |
가수 백지영이 배우자 정석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7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한 가수 백지영은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백지영 씨가 평소 현빈 씨 작품의 OST를 많이 부른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백지영은 "조우종 씨가 무슨 질문을 할 지 알겠다. 나는 무조건 정석원이다. 현빈과 비교해도 정석원이 좋다
또한 백지영은 "정석원을 만나기 전에 배우자에 대한 기도를 했었다. 나이가 많이 어린 것 빼고는 기도했던 이상형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나이차는 무려 9살.
백지영은 기도했던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정석원의 눈웃음, 큰 키, 쌍꺼풀 없는 눈까지 세부적인 이상형과 모두 맞아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