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가 잠시 오른 시청률을 유지하지 못하고 다시 곤두박질쳤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룸메이트’는 시청률 3.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5.3%보다 2.2%포인트 하락한 수치여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룸메이트’에는 그룹 갓세븐(GOT7)의 잭슨과 그의 외국인 지인들이 모여 한국 생활하며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헨리, 에프엑스(f(x))의 엠버, 갓세븐의 뱀뱀은 출연진 박준형과 함께 한국어의 어려움, 예의범절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룸메이트 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5.6%로 소폭 오른 시청률을 보였으며, MBC ‘PD수첩’은 3.6%를 기록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