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최민수가 김장훈의 기내 흡연사건을 디스했다.
8일 서울 마포구 트라이브바에서 최민수가 자신의 밴드 36.5℃의 신곡 ‘말하는 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훈은 최민수의 첫 쇼케이스를 축하하기 위해서 MC로 나섰다.
↑ 사진=정일구 기자 |
이에 최민수는 “당신 때문에 많이 왔다. 담배 사건 때문에. 김장초씨”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장훈은 지난해 프랑스 드골 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02 비행기 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됐다. 이로 인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한편 지난 3일 발매된 최민수의 신곡 ‘말하는 개’는 지금의 세태를 최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ref="https://www.facebook.com/mbnstar7" target="_blank">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