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최근 얻은 첫 아들 아름을 ‘이준후’로 지을 것으로 보인다.
이민정의 소속사는 8일 “이제 막 이름을 지은 만큼 아직 호적 정리는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현재 산후조리원에서 산후 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병헌도 아내 이민정 곁을 지키면서 아들 사랑에 푹 빠져 있다.
이병헌은 득남 당시 소속사를 통해 “가족이라는 단어가 감사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새 생명의 탄생을 계기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깊이 생
이민정은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한 후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촬영 중 귀국한 이병헌은 올해 영화 '협녀, 칼의 기억' '내부자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