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광수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성을 언급했다.
8일 중국매체 신경보는 이광수에 대해 보도했다. 이광수는 중국에서도 인기를 누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일 뿐 아니라, 함께 출연 중인 멤버들을 언급하며 “형들과는 자주 만나고 통화한다. 어렸을 적 어머니가 밥이 다 된 후 깨운 것처럼 아주 일상적이다. 가족 같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광수는 롤모델에 대한 물음에 유재석을 언급한 후 “모든 형들에게 장점이 있지만, 최근 지성을 보면 그런 남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수는 ‘런닝맨’을 통해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아시아의 왕자’로 불린다. 최근 중국 예능프로그램 ‘여과애’ 출연 소식을 전했다. 지성은 드라마 ‘킬미, 힐미’를 통해 중국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