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윤현민은 지난해 KBS2 ‘연애의 발견’ 제작발표회에서 “과거엔 얼굴을 봤다면 지금은 몸매를 보는 것 같다”고 이상형에 대해 말했고 이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연하보단 연상이 좋다. 그리고 마른 여자를 선호한다. ‘연애의 발견’에 함께 출연했던 정유미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한결같은 취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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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소민은 지난해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원래 가수 케이윌이 이상형이었다가 최근에 공유로 바뀌었다”라며 “잘생긴 사람이 노래를 잘하는 것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노래를 잘하는 게 훨씬 멋지다”라고 자신의 이성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지난해 인연을 맺은 후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두 사람은 지난 7일 진행된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도 나란히 참석했으며, 이후 뒤풀이도 함께했다고 보도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