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공식 웨이보 |
배우 손예진과 진백림이 중국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壞蛋別惹我,The Bad Man Must Die) 제작발표회에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한국과 중국 톱여배우의 만남이었다.
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하효항에서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엔 주인공을 맡은 손예진과 진백림이 참석했다.
제작진은 공식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네 명의 중국 청년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와 한국 여자를 만나 범죄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은 블랙코미디액션 장르의 영화다. 중국 손호(孙皓)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