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피자 화덕, 장쯔이 다이아몬드 반지 가격과 비슷해? ‘1억’
수요미식회 피자 화덕,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가격과 ‘용호상박’
수요미식회 피자 화덕이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반지 가격과 비슷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으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피자 맛집을 공개했다.
이 식당은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셰프가 2009년 개업, 정통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다.
↑ 사진=tvN 방송 캡처 |
이에 강용석은 “이 가게의 화덕이 1억원이 넘는다. 화덕 만드는 장인 세 사람이 만들었다고 한다. 피자를 맛있게 구우려면 고온에서 짧게 구워야 하는데 이 화덕은 그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 화덕의 가격은 지난 2월 장쯔이가 남자 친구 왕펑에게 받은 9.1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비슷한 수치다.
↑ 사진=MBN스타 DB |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장쯔이의 청혼 반지는 9.1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로, 종류와 등급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캐럿이 높을수록 희소가치가 있어 고가의 제품으로 추정된다.
왕펑은 프러포즈에 사용할 반지를 구하기 위해 영국에 있는 지인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왕펑은 장쯔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피자, 다이아몬드 반지만큼 훌륭해” “수요미식회 피자 화덕 가격? 장쯔이 자존심 상하겠다” “수요미식회 피자 화덕, 뭐 그리 비싸” “수요미식회 피자, 4월의 탄생석 가격 다 비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