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앵그리맘’ 김영철이 깜짝 등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영어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한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자(김희선 분)의 반에 김영철은 이날 영어선생으로 등장, 아이들에게 영어수업을 했다.
강자는 영어시를 읊는 시간에 앞에 나가 뉴키즈 온더 블러의 스텝 바이 스텝‘을 읊었다.
↑ 사진=앵그리맘 캡처 |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