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나르샤가 독특한 승부스를 띄웠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본격적인 커플 선정에 앞서 매력 발산을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르샤는 앞에 여 후배들의 섹시 댄스 실력을 보고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트로트에 도전한 것.
그의 트로트 열창에 출연자들 포함, 방문자들은 방송도 잊은채 그의 무대에 몰입해 눈을 모았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로, 목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