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규현, 씨엔블루 종현, 샤이니 민호가 귀여운 ‘혈액형 논쟁’을 펼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인도 에서는 규현, 종현, 민호, 수호가 앞서 만난 정하철 영사의 추천으로 젊은이들이 많다는 인도의 한 도시 콜라바 지역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규현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모기를 보며 기겁했다. 그는 “모기가 내 피를 좋아한다”며 투덜댔다. 이에 종현은 “O형이 모기에 잘 물리는 것으로 안다”며 반론을 제기했다.
여기에 민호가 “아니다. B형이 잘 물린다”라며 논쟁에 참가했다. 이에 수호가 “잘 물리는 게 좋은 거냐. 더러운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근두근 인도’는 인도에서 펼쳐지는 아이돌 6인방의 좌충우돌 신세계 개척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10일 첫 방송 후 4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