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물구나무의 달인이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물구나무를 서고 모든 것을 한다는 남자가 자신의 재주를 선보였다.
남자는 물구나무를 서고 등장해 피아노를 치며 등장부터 놀라움을 자아냈다.
↑ 사진=스타킹 캡처 |
특히 그는 입으로 붓을 들어 종이에 ‘스타킹’이라고 적으며 박수를 받았다.
이에 MC강호동은 “힘들지 않냐”고 물었고 남자는 서투른 한국말로 “괜찮아요”라고 짧게 답했다.
그는 “일본에서 온 샤치호코”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뮤지는 “계단 오를 때 너무 조마조마 했다. 정말 대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타킹’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전하는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