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최시원의 포춘쿠키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에서 최시원 하하가 뚜르 드 서울에 나섰습니다.
하하 최시원은 마포구 평앙냉면, 서대문구 김치찜, 종로구 항아리 수제비, 중구 남산 옛날 왕돈까스, 용산구 디저트 카페, 서초구 간장게장, 강남구 한우까지 7단계의 맛집 탐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최시원과 하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라이딩
민망할 수도 있는 의상이지만 두 사람은 한껏 과시하는듯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신나게 라이딩을 시작했고 하하는 체력저하로 뒤쳐지기 시작해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한복을 입기 위해 박술녀의 가게를 찾았지만 댕기머리를 한 모습에 보는 이들을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