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조민기가 딸 조윤경과 함께 미역국을 만들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민기와 조윤경이 엄마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조민기는 아내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조윤경은 아빠를 도와 처음으로 미역국을 만들었다.
↑ 사진=아빠를 부탁해 캡처 |
조윤경은 미역국이 싱거웠는지 간장을 8 스푼이나 넣었다.
이후 조민기는 미역국을 먹고 깜짝 놀라며 “간장이 아니라 소금 간을 해야겠다”고 말하며 소금을 첨가했다.
그는 딸의 "너무 짜게 되는 거 아니냐"는 말에 듣는 둥 마는 둥 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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