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최고의 시청률 시선 집중
‘무한도전’ 시청률 최고의 1분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최고의 1분' 시청률은 유병재와 광희가 재회하는 장면이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12.6%(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중 유병재와 광희와의 만남은 16.7%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사진=무도 캡처 |
두 사람은 어색한 인사를 나눴고, 이에 광희는 "유병재 씨는 나랑안 악수도 안 하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반말해도 되느냐. 우리 동갑 아니냐"며 "님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이제 트고 가자"며 지난번 '반말 사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병재는 "그러자"고 답한 후 "다른 경로로 찾아뵙게 됐다. (광희) 자리에 있고 싶었다. 하고 싶은 일 다 하면서 살 수는 없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유병재는 ""'식스맨'에 떨어지고, 작가들이 입 좀 조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식스맨 후보들과 함께 새로운 아이템을 기획, 실행에 옮겼다. 박명수와 장동민은 '전설의 주먹' 기획을, 정준하 홍진경은 유명 스타와의 만남을, 유재석 강균성은 '단발머리 특공대'를 기획해 기대를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