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송명섭 막걸리 장인이 범상찮은 포스를 풍기며 첫등장했습니다.
정준영과 샘 해밍턴은 4월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전라도 양조장에서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는 막걸리 장인 송명섭과 마주했습니다.
이날 정준영 샘해밍턴은 전라도 양조장을 방문해 막걸리 찾기에 나섰습니다.
양조장에 아무런 인기척이 없자 샘 해밍턴은 근처에 있는 빈병을 보고 특별할 것이 없다며 고개를 갸웃 했습니다.
막걸리병에 새겨진 '송명섭'이란 이름을 본 정준영은 "송명섭이 연예인이죠?"라고 확신에 찬 듯 말했습니다.
이때 심상찮은 포스의 양조장 장인이 나타났습니다.
백발에 개량한복을 입은 송명섭 장인은 정준영 샘 해밍턴을 알아봤습니다.
이에 정준영은 "공짜로 막걸리를 맛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송명섭 장인은 "우리집에 막걸리 없는데? 난 달라는 말 못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주문한 수량만 만들고 있기 때문에 막걸리를 당장 맛볼 수 없었던 것. 이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한 가운데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개도 최고의 주안상 찾기 특집으로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