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풋풋하고 싱그러운 세강고 2학년 3반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두 모였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 측은 14일 책임질 매력만점 선생님과 학생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 한 고등학교의 수학여행 단체사진을 보는 듯 리얼함을 가득 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10대들에게는 무한 공감을,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 각각의 매력을 볼 수 있는 각양각색 표정과 포즈 역시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한편, KBS 흥행불패 브랜드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 ‘후아유-학교2015’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 오는 27일 오후 10시 ‘블러드’ 후속으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