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의 MC를 맡는다.
1990년대 당
시 범죄 예방과 범죄자 검거에 힘썼던 MBC의 대표 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범죄 사례 재구성 드라마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고, 현직 경찰관들의 리얼한 후토크를 통해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유익한 정보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30일 첫 방송된다. KBS2 ‘해피투게더’와 SBS ‘자기야’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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